전망대가 보이면 올라간다. 왜냐면 관광객이니까요. 오래된 타워인데도 로컬 브랜드 BEAMS랑 콜라보를 해서 그런지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예뻤다. 의도했던 건 아닌데 딱 노을질 때 올라가서 너무 좋았다…좋아하고 있는 케군. 확실함.내려가는 길에 작은 전시가 두어 개 있었다. 만지면 불꽃 터지는 스크린…아이폰 초창기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갈라대던 수박 게임 혹시 아시나요. 그 쾌감이 생각났다.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않고 관광할 거예요 모드.괜히 귀여워보여서 관광객용 루프 버스를 타 봤는데 편도가 300엔? 사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인데 너무 비쌌다. 버스는 엄청 낡았고… 그런데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아나운스. 바깥 거리의 역사적 배경과 숨은 지식을 상세한 설명이 흘러나왔다. 동시에 왼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고개를 돌..
여행 하는 여자
2026. 2. 20.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