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기 산책- 카야바 커피, HAGISO 고등어 강황 샌드위치
홍콩과 마카오 사이를 왕래하며 일본사람과 연애하던 미니가 평생 생각해 본 적 없던 일본으로 시집을 왔을 때 미니 눈에 도쿄는 어딜 봐도 우중충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난 이게 왤케 웃겨) 중국어 영어에 능통한 한국인이 일본어 못해서 일본에서 주눅들은 얼굴을 할 때가 생기다니 이건 지구적 차원에서도 인재낭비고 내가 생각해도 쌩뚱맞아 죽겠다. -생각해 봐요 언니 내가 얼마나 우울했겠어요 근데 사람들은 맨날 도쿄 갬성이다. 일본 늑낌있다. 좋겠다. 부럽다.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웃김) 덧: 그 후 미니는 일본 온지1년만에 일어 마스터하고 현지 대기업에서 산전수전 다 겪음. 이런 행동파 두뇌 가까이서 처음 본다... 청운의 꿈을 안고 자발적으로 일본행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 눈..
도쿄와 여자
2021. 6. 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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