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교복처럼 입었던 베이지 코트 단점은 금세 여기저기 때가 탄다.얇은 코트가 도쿄 겨울을 나며 제일 쓸모 있었다.근데 얇은 코트에 손 넣고 다니면 단추구멍이 점점 비명을 지르며 찢어진다.한국어 학생이 겨울에 한국에 가면 꼭 먹는다는 음료수. 먹어 본 적 없다고 했더니 사다 주셨다. 확실히 일본에는 잘 없는 편의점 상품이다. 있을 듯~~ 하면서 의외로 없네? 체코에 다녀온 마마토모가 사다 주었다. 향이 엄청 좋다. MANUFAK.. 자꾸 언뜻 읽고 마더퍼커 연상해 버리는... 뭐 그런 이름이었다. 미드가... 좋은데 공부보단 이런 게 참... 뇌리에 박힌단 말이야. 어제 하루랑 (반 셀프식) 우동집에 줄 서 이었다. 뒤에 외국인 관광객이 하나도 모르는 눈치여서 여기 쟁반만 들고 저 사람한테 메뉴..
살림 하는 여자
2025. 4. 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