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part.6 후라노 富良野 와이너리 호텔의 이것은 꽃다발인가 요리인가
야심 차게 내가 준비한 후라노 호텔은 一花 여긴 이 근처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이었다. 규모는 작지만 특이점은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회사가 만든 호텔이라는 것. 그래서 리셉션에 자사 와인을 언제든지 시음할 수 있고 판매도 한다. 대중탕이랑 방 사이즈는 올망졸망함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었지만 저걸 돌리는 시간도 아깝고 남은 여행은 이틀밖에 안 남아서 패스. 하루 양말만 넉넉히 가져왔는데도 좀 부족했지만 그냥 고 코딱지만 한 발꼬락 들어가는 천 쪼가리 세면대에서 후딱후딱 빨아 널었다. 어뗨 아직도 냥말, 송수건들이 쪼꼬마코 귀여운지. 폐도 심장도 다 쪼꼬말텐데 그런 파트들이 다 잘 움직이는 게 생각만 해도 기특해… 간지러…실내복. 호텔이 유카타나 (둘러 입고 끈으로 매는 타입) 사무에 (위아래 나뉜 바지 타입..
여행 하는 여자
2022. 10.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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