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3] 2022년 5월 사도섬 페리/ 골드 파크/ 금산 관광/ MR기술 투어
커피 한 잔 마시며 아침 일찍 화장을 했다. 깨끗하고 쾌적했던 그랜드 호텔 료우토 다리를 건너 햐아~ 드디어 청명해진 날씨 페리를 타러 왔다. 하루는 니가타에서 ‘사도’섬으로 들어가는 이 페리를 학수고대했다. 케군은 초고속으로 달리는 ‘카 페리’로 가자고 3시간 반 항해라니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매우 반대했지만 카 페리 왕복 견적 가격을 보고 -괜찮겠어? -음.. 편도 하나는 그냥 페리로 갈까? 바로 수긍했다. 걸리는 시간이 3분의 1이 되는 카 페리의 요금도 당연히 두배 세배다. 다들 바보도 아니고 빨리 가고 싶음 빨리 가겠지 ㅋㅋ 돈이 문제죠. 하지만 하루는 더 오래 탈 수 있기 때문에 더 크기 때문에 일반 페리를 고대했다. 3층 여객선의 로비 모습. (이미 우리는 승선했다) 짐을 맡기는 방. 가끔 깜..
여행 하는 여자
2022. 6. 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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