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착장, 집밥, 순플러스 파우더 (매트 피지잡기)
아주 잠깐 블랙 데님 멜빵이 가능했는데 금세 또 유독 더웠던 올해 도쿄는 반바지로 버텼다. 반바지의 존재가 고마웠음. 소고기, 버섯, 시금치 소금에 구워 아보카도와 콩알만 한 모차렐라 치즈가 주역인 샐러드 작은 종지에 찰랑이는 저 반찬은 뭐였지 너무 오래된 사진이라 기억이 안 난다. 달달 시큼한 모즈쿠(해조류)였을 거야. 오니기리 정식. 피망을 잘게 잘라 간 고기랑 볶다가 굴소스로 맛을 내면 밥도둑이다. 구운 오니기리(냉동식품입니다. 렌지에 2분) 물 넣고 마늘된장 얹어 구운 가지, 삶은 오쿠라 넣어 오챠즈케처럼 먹었다. 이런 일본요리는 없다. 그냥.. 내 머릿속 레시피 오- 청바지 입고 다닌 날도 있었군. 본격적으로 도쿄에 습기가 차고 청바지 입고 나갔다가 비옷 입고 찜질방 들어가는 체감을 맛봤다. 참..
살림 하는 여자
2022. 9. 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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