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4살 8개월-우에노동물원 사요나라 모노레일
유치원 마치고 동물원에 가고싶다고 해서 버스로 15분거리의 우에노 동물원에 간 10월의 어느 날.깍아 온 사과를 간식으로 먹고동물은 뒷전으로 모노레일에 탄다. 오늘따라 큰 카메라 들고 혼자 온 deep한 손님들이 많네 싶었더니 이번 달 말일까지만 운행하는 좀 역사적인 시기였다 17년간 팬도 많았는데. 하루도 모노레-루 아리가또~ 하면서 탑승했다.자, 이제 동물들 잘 있나 보러갈래?모델체형 빼빼마른 호랑이. 감성젖은 물개. 긴팔 원숭이는 추위를 느끼고 있었다. -추워요... 문 닫아주세요... 아기 원숭이 발견.-엄마, 옆에 있는 원숭이가 엄마 원숭인가 봐.-맞아. 우리 엄마얌.동물들에게 인사하고 가오나시와 집으로 돌아갔다.참고로 가오나시란,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그 녀..
아들과 여자
2019. 12.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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