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슬 외모에 신경쓰시나봐. 모자를 사 달랜다. 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 한참을 멋부렸다!!! 낯설다 ㅎㅎㅎ 울애기 이러는 거 라멘 먹을 땐 벗어두자 했더니 뒤로 쓰면 된대요. 엄마에게 사랑해. 내일 프로그래밍학원 끝나면 점심 밥 뭐 먹을까? 하루는 아직 생각 중이야. 내용도 알차고 일러스트도 있네. 앞머리가 너무 대머리라 내가 앞머리만 채워서 그려넣음 (앞머리에 집착하는 정신병자엄맠ㅋㅋㅋㅋ) 이건 바닷 속 숫자가 높을 수록 바다 깊은 곳이고 0인 곳의 해수면에는 튜브를 타고 노는 아이가 있음 아래로 내려갈 수록 문어, 오징어, 해파리, 물고기, 가장 아래 미역이 있다. 오오… 납득이 가는 그림. 둥둥이 이모는 화장품 뿐만아니라 귀한 한글 학습지도 보내줬다. 어려운 거 쉬운 거 골고루 보내줌 센스센스. 진보..
아들과 여자
2021. 6. 2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