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살 영어 시작-가랑비에 옷 젖듯 part 1.
I was hate English. (포스팅 하고 다음날 구독자 친구가 이 문장 틀렸다고 알려줘서 고쳐봅니다.ㅋㅋㅋㅋ첫 문장 일부러 틀린거냐고 ㅋㅋㅋ그냥 본연의 실력이야 'ㅂ') 큼큼,, 자 다시. I did hate English. 지독히도 싫어서 울렁증도 아닌 거부 반응을 가지고 있었다. 보통은 하고 싶지만 안되니까 부끄러워하거나 컴플렉스라고 생각하던데 나는 그걸 초월해 너무 당당히도 저 새끼가 싫어 그래서 난 알지 않을 테다. (부끄러움이 없음) 이런 태도였다. (자매품 수학이 있다.) 물론 얼토당토않다. 이건 학급에서 왕따 당하는 아이가 내가 반 애들을 다 따시키고 있는 거라고 나름의 살 길을 찾아 자기 위로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런 내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태어나서 처음으로 재미있게 영..
대화 하는 여자
2021. 7. 9.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