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러 댕긴 이야기 : 로보트 카페 DAWN /교자 PAIRON/ 양식 후릿츠/ 사루다코히 커피
어린이 신문에 소개된 특별한 곳을 직접 가 봤다. 로보트 카페. 먼저 입구부터 로보트가 반겨준다. 안녕하세요~ 몇 분이신가요. 하지만 로보트를 통해 말하고 있는 분은 리얼 인간. 로보트 카메라를 통해 원격 조종하고 있는 재택근무 스타일인 것이다. 예약 정보를 알려주고 잠시 기다렸다. 옆에 작은 로보트 (오리히메)도 우릴 반겨준다. 사실은 아까 안내하던 로보트를 조종하는 분이 여기서도 말 상대를 해 주고 계셨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텔레포트 느낌. 어떻게 재택근무가 가능한지 손님들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아이패드가 하나 놓여있고 손, 발, 고개를 자유자재로 게임처럼 움직이고 로보트에 달려있는 카메라의 범위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너무너무 간단한 사용법이라 놀랐다. 자리에 안내 받았다. 테이블마다 작..
도쿄와 여자
2023. 2. 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