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part.5 후라노 富良野 소세지 카레/ 팜 토미타/멜론 하우스
점심때쯤 들른 동네 이름이 매우 특이했다. 'ㅂ' 어느 부족 언어인가 시무캇푸추오!!!! 재채기하면서 날아가는 듯함. 한글 표기 사진도 찍고 상당히 맘에 들었다. 우린 시무캇푸추오 마을에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왤케 귀엽지.. 시무캇푸추오. 작은 휴게소였는데 프라이팬의 일본어 표기인 이란 이름의 가게가 유명했다. 한 팀만 기다리고 다행히 빠르게 입점할 수 있었다. 우리 뒤로 긴 줄이 생겼다. 아슬아슬했어~ 하루랑 나는 소세지 카레를 시켜서 나눠먹고 케군은 함박스테이크 카레. 지난 포스팅에도 말했듯 이런 경양식이 아주 많고 맛있다! 소세지도 유명하고 뿌리야채를 한꺼번에 많이 처리할 수 있는 카레가 레시피도 다채롭다. 가게마다 특색 있음. 말하면 입만 아픈 북해도 채소. 도쿄랑 똑같은 재료 넣은 심플한 ..
여행 하는 여자
2022. 10. 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