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part.8 다시 후라노 富良野 /닝구르 테라스/ 이자카야 기타구니
오른쪽이 오늘의 주차. 괜찮아지고 있지 않나요? 후라노에서 숙박한다면 많은 분들이 신후라노 프린스 호텔을 후보에 넣을 것이다. 겨울에는 스키장이 있는 대형 리조트 호텔로 방값은 비싸지만 편리하고 호텔부지 안의 자연경관도 아름다워 인기 많은 곳. 하지만 우린 장기 여행이었기 때문에 온천 여관에서 돈을 좀 쓰고 후라노에선 비싼 호텔을 패스했다. 스키 시즌에 제일 성황인 프린스 호텔이지만 여름에도 매력 있다. ニングルテラス 어감만큼 귀여운 이런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북해도엔 일본이 건국되기 전부터 살고 있던 선주민이 있었다. 아이누족이라고 하는 그들은 일본어랑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했고 수렵생활에 농작은 거의 하지 않았다. 글자는 없고 말만 존재했는데 수는 많이 줄었지만 아이누 문화와 언어를 계승하려고 노..
여행 하는 여자
2022. 10. 2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