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안녕
초등학교 입학까지 앞으로 4개월!! 말-도-안-돼-2020년이 우리 강아지 마지막 유아시절? 애기애기가 끝이 나는 것만 같다. 건강하게 그리고 모나지 않게 올해를 지나가준 것. 그냥 유난하지 않은 것이 가장 다행이고 행복하고 자랑스럽고...고마워 우리 아기.한해를 정리하려고 지난 사진들을 보는데 내 눈엔 케군이 아직도 왜이리 잘생겼지? 이제 남친 스멜은 없지만 아저씨치곤 멋있..... 내 콩깍지가 워낙 두꺼운건가2020년 여러가지 일이 많았다. 하지만 나에게도 여러분에게도 그저 기억에 남는 일은 다이어트. 굵직한 그 한 마디 아닐까!올초 사진. 이때 47,48킬로 쯤? 특별히 인생에 불만 없었음.그리고 3월 발리여행. 몇년 전부터 여행 갔다와서 먹고 빼는게 아니라 여행 가기 전에 바짝 빼고 맘 놓고 먹방..
대화 하는 여자
2021. 1. 1.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