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2021년 12월 여행 둘째날: 고양이관광대사/사츠마이모 디저트/자동차로페리/수족관/선 로얄 호텔/샤브샤브
전망대를 들렸다가 간 곳도 전망대. 사쿠라지마엔 관광 상품이 화산 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저기 들러 화산을 구경하는 수 밖에 없다 ㅋㅋㅋ 앜ㅋㅋㅋ 나 이제 좀 질릴 거 같은데. 계단 올라가서 므찐 섬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 꼭대기에 하루랑 케군을 버려두고 "먼저 주차장에 가 있을게!" 도도도도 내려왔다. 연달은 전망대에 시들해질 뻔한 나는 의외의 즐거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차 세우고 나오는데 요기 주차장에 고냥이들이 몽글몽글 사람을 그리워하며 있는 걸 봐 뒀다.아흑.. 오라니까 냥 오고, 만지면 냥 눈 감고, 밥 먹었냐니까 냥 대답한다. 녜뽀녜뽀 너를 관광대사로 임명한다. 그리고 대장 고냥이가 왔다. 이 인절미 같은 녀석이 딱 봐도 대장의 아우라를 쏘고있다. 대장이 나를 윤허하자 나라의 온 냥이가 몰려..
여행 하는 여자
2022. 2. 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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