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관련된 말들을 엮어보는 건데. やさしい 착하다 (오.. 의왼데) おとな 어른 (뭔데… 더 생각해봐 그렇게 없어?) いちばんすきなひと 제일 좋아하는 사람 (엄마두..) いきてる 살아있음 ( 엌ㅋㅋㅋ 심하게 고갈됐구나) 젤리 같은 장난감 만들기 이벤트에 참가했는데 한국제품이었다. -엇 한국 장난감이였어요? -네 저희 에디슨 회사 사장님이 한국제품을 여러가지 수입하고 있거든요 수저세트로도 유명하고 직원분은 째끔씩 한국말로 말을 걸어주셨다. 요즘은 문화적으로 단지 비지니스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맨날 하루한테 하는 당부가 이거다. “한국말로 하면 아무도 모를 줄 알고 막 함부러 무례한 말 하면 안 돼. 하루야 네 뒤에도 네 옆에도 모두 한국말을 공부하고 있어.” (공포영화도 아니고 ㅋㅋㅋ) 차가 ..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에 재미를 느낀 나는 스카이프로 필리핀 선생님과 하는 화상영어에 등록했다. 후아유도 바로 안 나오는 실력이지만 어쨌든 영어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나는 일부러 하루가 집에 있는 시간에 수업을 하는데 1. 엄마도 못하는 게 많고 그래서 늘 공부를 하고 있어. 2. 영어 스피커와 말 하는건 무서운 일이 아니야. 3.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공부를 할 수도 있단다. 등등 여러가지를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마가 영어 공부를 하는 동안에 하루가 얌전히 엄마를 기다려주고 괜히 한번씩 얼굴을 보여주며 선생님들이 큐트~ 하이~ 왓츄어 네임? 하고 물어보면 나름 쭈뼛거리면서도 아임 하루. 씩스 이얼즈 올드. 대답도 하는 기특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날도 낮 시간에 화상영어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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