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밥 남김 없이 싹싹 먹고 이동 중에 계속 주전부리 먹고 디저트, 달달구리 끊임없이 먹으며 여행을 하고 돌아왔더니 1년 넘게 유지하던 체중이 탈선을 했어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님이 그 강을 건너기 전에 바로 잡으면 됩니다. (항상 혼잣말 스타일로 쓰는 블로그지만 이번 포스팅은 본격, 여러분을 향한 저의 설득이기 때문에 말투가 이래요. 전 여러분을 동참시킬거에요! ) 참고로 저는 키 162cm 49에서 48을 왔다갔다 하는 체중에서 44kg 까지 'KD 다이어트'로 감량했습니다. 그 후 좀 풀어줘서 45kg대의 유지어터로 살다 얼마 전 여행갔다 오고 46.2kg를 찍었지요. 하지만 이건 거의 붓기입니다. 수분을 빼면 다시 원래의 사이클을 되찾을 수 있어요. 그런데 계속 '물 빼는 과정' 없이 먹는다..
초등학교 입학까지 앞으로 4개월!! 말-도-안-돼-2020년이 우리 강아지 마지막 유아시절? 애기애기가 끝이 나는 것만 같다. 건강하게 그리고 모나지 않게 올해를 지나가준 것. 그냥 유난하지 않은 것이 가장 다행이고 행복하고 자랑스럽고...고마워 우리 아기.한해를 정리하려고 지난 사진들을 보는데 내 눈엔 케군이 아직도 왜이리 잘생겼지? 이제 남친 스멜은 없지만 아저씨치곤 멋있..... 내 콩깍지가 워낙 두꺼운건가2020년 여러가지 일이 많았다. 하지만 나에게도 여러분에게도 그저 기억에 남는 일은 다이어트. 굵직한 그 한 마디 아닐까!올초 사진. 이때 47,48킬로 쯤? 특별히 인생에 불만 없었음.그리고 3월 발리여행. 몇년 전부터 여행 갔다와서 먹고 빼는게 아니라 여행 가기 전에 바짝 빼고 맘 놓고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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