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5살 4개월 - 깨불깨불
줄넘기가 이렇게 멀티플레이 한 놀이인 줄 몰랐다. -엄마 어떻게 줄을 돌리면서 뛰냐? 하루 줄은 돌릴 수 있는데... 언제 뛰어야 되?친한 형아에게 편지를 받고 서툴지만 답장도 하고엄마, 일어나밥 듀세요왜 안줘요?빨리 주세요-엄마 고마워! 최고 최고!코로나 종식을 염원하며 블루임파루스(전투기 5대가 동시 비행하며 하늘에 묘기를 부리는 기종)가 도쿄를 횡단 한 날.슈-웅- 순식간에 지나갔다. 한 참 기대했는데 ㅎㅎ-엄마, 게 진짜 맛있네. 이렇게 맛있는 거였어? -아구... 오늘은 그냥 국물 내려고 자잘한 것만 사 왔는데 하루 맛있어? 이렇게 잘 먹을 줄 몰랐네? -엄청 맛있어.. 이거 다 파 먹을꺼야. -하루야, 파 먹는 게는 진짜 잇따시만 하다? 나중에 엄마가 크은 거 사 줄게. -우리 한국가면 SS이..
아들과 여자
2020. 6. 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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