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6살 1개월
봄이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가끔 쌍커풀이 진다.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레어하루.6살 현재. 자립은 커녕 점점 엄마 쪼아. 엄마 사랑해 모드가 되어가는데요?얼마 안 남은 유치원생활이 하루는 하나도 안 아쉬운 것 같다. 그렇다고 초등학교가 기대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는 놈 잡지 않고 오는 놈 막지 않는 덤덤이. 인생 두판째인 듯한 케군의 그런 면을 고대로 닮았다.‘오유기카이’ (장기자랑)도 못했고 졸업식도 아주 제한적인 내용만 할 예정이라 작은 송별회가 있었다. 4살반 아이들이 만들어 준 꽃목걸이와 5살반 아이들이 만들어 준 왕관을 걸고 6살반 형아 누나들이 부모님들을 위해 악기를 연주했다. 하루는 심벌즈를 맡았는데 차례가 돌아올 때마다 신나게 꽝! 꽝! 맞부딪히면서 환하게 웃었다. 얼굴로 연주하..
아들과 여자
2021. 4. 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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