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셋째날 : 쿠알로아 랜치 Kuaroa Ranch
그나저나 미국 편의점에서 아침밥으로 먹을 베스트 메뉴를 발견했다. 아침부터 탄수화물이랑 당 넘치는 음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혈당 스파이크가 와서 기운이 쪽쪽 빠지는 게 너무 싫어 자연스레 몇 년 간 아침식사만큼은 저탄수를 고르게 되었는데 하와이에선 뭘 먹으면 좋으려나. 숀 머피처럼 (자폐증 의사 굿닥터의 주인공 ㅋ) 사과 한 개? 오 바나나는 엄청 많네? 사실 과일도 당이 많아.. 요거트? 에잉.. 난 요거트가 참 별루더라고. 삼각김밥 같은 밥폭탄이 내겐 최악인데.. 샌드위치는 빵이 퍼석하고 두꺼워보여...오오.. 나 뭔가 발견했다. 이거슨!! 내가 좋아하는 멕시칸. 세상에 달걀브리또! 삶은 달걀을 으깨서 브리또처럼 말았다. 이런 게 있구나. 이렇게 내 취향을 돌돌 말다니 아직 안 먹었는데 이미 너무 맘..
여행 하는 여자
2023. 10. 19. 15:4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바베큐
- 북해도
- 가마쿠라
- 육아일기
- 여행
- 착장샷
- 하루
- 도쿄
- 여름휴가
- 괌여행
- 마흔살영어
- 하와이
- 도쿄여행
- 온천여행
- 홋카이도
- 영어공부
- 여름여행
- 일본생활
- 도쿄생활
- 일곱살
- 하루한국
- 여름방학
- 카페
- 긴자
- 일본여행
- 집밥
- 도쿄일상
- 한국
- 도쿄카페
- 한국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