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살 2023년 늦여름
돈키호테를 둘러보다가 쇼와시대 초기 엄청 레트로한 크레파스가 재탕된 것을 발견!!! 아.. 예쁜데… 이제 하루는 크레파스 안 쓰는 사실을 깨닫고 매우 아쉬워하며 내려놓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순수하고 천진한 아이의 시절은 어느 한 계절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는구나. 생각보다 삽시간에. 여기는 다이소가 야심 차게 내놓은 디자인에 힘 좀 쓴 잡화점 . 불꽃놀이 세트 패키지가 너무 이뻐서 충동 구매했다. 연필 세트도 샀다. B1부터 B6까지 연필심의 농도를 대변해 케이스 색이 점점 짙어진다. 모아보면 너무 기발하고 간질간질한 디자인… 조하! B5는 흔히 볼 수 있는 흑심이 아니라 사 봤다. 애가 아직 연필 쓰는 나이야. 크! 좋았어. 나의 문구 소비욕을 애로 때우는 슬픈 사실. 필기구 쓰고 싶으니까 영어 필사라도..
아들과 여자
2023. 11. 11. 16:0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일본여행
- 착장샷
- 긴자
- 괌여행
- 도쿄여행
- 도쿄일상
- 일본생활
- 여행
- 하루한국
- 도쿄카페
- 여름여행
- 일곱살
- 영어공부
- 도쿄생활
- 하와이
- 도쿄
- 한국
- 육아일기
- 북해도
- 온천여행
- 여름휴가
- 여름방학
- 하루
- 카페
- 마흔살영어
- 바베큐
- 집밥
- 가마쿠라
- 한국여행
- 홋카이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