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와 글램핑 그리고 시즈오카 동굴
여름이 되자마자 케군은 바베큐장을 예약했다. 이제 정갈한 숯댕이 쌓기도 보여주고 살짝 아웃도어파가 되주고 있다. 감격… 야채 굽굽. 야채 넣은 라면도 끓이고 마늘도 굽굽김치를 종류별로 준비나머지는 하루가 요리사~ 짜~~ 파게티~ (이 광고 모르는데 내 블로그에 와 주는 젊은 독자분들 새삼 고마워요~) 팝콘을 숯불에 도전해봤는데 소리소문 없이 실패했다. 아.. 이런 불로는 안 터지는군요? 후식으로 과일 먹으며 도서관 책을 읽었다. 올해 첫 반바지 개시눈 감은 사진밖에 안 찍어 주니까 그냥 셀카 할게요.우리 오늘도 놀러가요시즈오카현 아주 작은 관광지를 찾았다 코마카도 카자아나 동굴 駒門風穴 약 1만 년 전 후지산 분화로 생겨난 동굴이라고 한다. 입구 소박 매표소 깜찍 동굴도 귀여움 찾는 사람도 없고 한적하다..
여행 하는 여자
2023. 6.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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