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보고
오랜만에 열어 본 아이패드에 서프라이즈 선물이 있네. 기여워서 숨 막혀 마마토모들은 뭐하고 노나 슬쩍 물어봤더니 저 세상 레벨 엄마표 만들기 하고 있었다. 원래라면 올 해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을 위해 리얼한 개찰구 제작. 초등생부터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했다고. 이게 연습의 수준인가. 또또 뭐했어? 채근하니까 큰 상자 주운김에 만들었다며 완공 된 집 하나 보여줬다. ... 내가 들어가 쉬고 싶다... 한동안 간식도 저기서 받아 먹고 가게놀이도 하고 택배놀이도 하고 재미졌다고. 또또..또 내놔봐. 쪼아대니 가볍게 점토놀이했대. 잘못하다간... 먹겠다... 이게 애들 놀이 맞나요. 뭔 놈의 손재주가... 애미 기력 딸린 우리집은 이러고 놀아요. 미안해 하루야. 'ㅁ' 그나마 다행인건 몸 ..
아들과 여자
2020. 4.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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