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한국여행기 Ver.8] 능동미나리/광주 새우젓/ 의자의 용도
#한국에서 본 신기한 것들 몇년 전 자전거 스탠드를 처음 봤을 땐 아기라서 걸쳐 앉는 게 어려웠다. 이게 뭐라고 여기 걸쳐 앉은 형들이 엄청 멋있어 보였다나? 드디어 성공한 기쁨에 기념사진도 찍어야 한단다. 횡단보도 앞에서 아저씨가 도라지를 팔고 계셨다. 의문의 의자에 앉아. 저 의자의 용도는 혹시 횡단보도 기다리는 동안 쓸 수 있는 노약자용인가? 아저씨 도라지 파는 데 쓰시고 계시는데 ㅎㅎㅎ 근데 아무리 힘에 부쳐도 성격 급한 한국인이 저 의자를 펴고 앉느니 그냥 서서 기다리실 거 같은 느낌도 든다. 신기한 의자였다. (도라지도 아저씨 등산가신 김에 캐 오신 스멜~) 일본 버스 천장에도 벨은 있는데 한국 버스는 훨씬 높다. 하루는 정말 저길 닿는 사람도 있냐면서 놀라워했다. 솔직히 고백하면 나는 고등학..
여행 하는 여자
2023. 6. 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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