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살 여름나기 기록 2탄
여기는 도쿄 돔 야구장. 어린이를 위한 무료 개방의 날이었다. 운 좋게 인원수 제한하는 추첨에 뽑혔다. 구장에 직접 서 보고 공놀이도 하고 달려보는 것뿐이었지만 언제 이런 랜드마크 (야구장 상태일 때) 안에 들어와 보겠어. 솔직히 이 프로모션의 목적이 알쏭달쏭했다. 어린이들이 야구에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것인지 도쿄 돔을 홍보하는 것인지. 그게 안정성인지 규모인지 시설인지. 참 마케팅의 세계는 어렵네. 그냥 하루가 귀여움. 그냥 중계로만 보던 선수들 자리라던가레트로한 분위기의 선수용 전화기라던가 선수들 대기실로 이어지는 복도를 훔쳐보는 게 좀 재밌었다.집에 가는 길에 이런 VIP 시트도 보였다. 부자들은 이런 데서 야구나 콘서트를 보는군요?되게 개미처럼 보이는데 좋은 자리 맞는 것인가. 뭘 라이브로 관람..
아들과 여자
2023. 8.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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