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깥바람과 다섯 살 어록
반짝 따뜻했던 2주 전 밀폐 된 곳을 피해 바깥바람 맡았던 사진들을 모아봤다. 이렇게 산뜻했던 기분을 회상해 보고파. 꽃나무 밑에서 당고 먹던 버릇은 들어가지고 제일먼저 당고랑 과자를 집어들고 돗자리에 자리잡았다. (귓가에 너 키토한다고 안했니? 소리가 들립니다. 일주일에 두어 번 간식은 먹었어요. 그런데... 사실 코로나 때문에 점점 무너지고 있긴 해요 ㅋㅋ) 마음 졸이지 않고 파란 하늘 보고 싶다. 너무너무 예쁘게 웃는다. 핵귀염! 내새끼 날으는 거봐. 마이엔젤 이랬던게 어제같은데 몇일 전에는 딴 애미마냥 깜놀하게 버럭했다. 잠시 재택근무 하는 케군과 아이밥을 매일 두끼 씩 만드는 심리적 압박 속에 오늘은 저 편식쟁이 뭘 먹여야하나... 고기 말고 뭐 없나 고민고민하다가 노란 호박을 쪄서 다싯국물 배..
아들과 여자
2020. 4.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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